▲매일유업은 17일부터 2월 말까지 위생적인 분유 보관과 편리한 분유 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푼 부착형 캡과 접이식 스푼으로 구성된 ‘분유 위생캡’을 증정한다.(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은 17일부터 2월 말까지 위생적인 분유 보관과 편리한 분유 수유에 도움을 주기 위해 스푼 부착형 캡과 접이식 스푼으로 구성된 ‘분유 위생캡’을 증정한다고 18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분유를 탈 때마다 분유에 파묻혀있는 스푼을 찾느라 불편하고 위생도 걱정이 되었던 엄마들의 마음을 고려해 분유업계 최초로 분유 위생캡을 제작했다.
분유 위생캡은 기존 분유캡과 달리 접이식 분유 스푼을 캡에 장착해 보관할 수 있도록 해 엄마의 손이 직접 분유에 닿지 않고, 손에 닿았던 스푼을 별도 보관할 수 있어 한층 더 편리하고 위생적으로 분유 수유를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분유 위생캡은 대형마트 및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제로투세븐 등 온라인에서 앱솔루트 명작 및 궁 3·4단계 분유 3캔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증정된다.
매일유업 김남정 유아식마케팅부문장은 “분유 수유하는 엄마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위생적으로 분유 스푼을 사용할 수 있도록 분유업계 최초로 분유 위생캡을 제작했다”며 “오랜 세월 축적된 매일유업의 유아식 노하우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엄마의 마음으로 육아의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한 유아식 제품 생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