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따계좌 청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입력 2011-01-17 09:56 수정 2011-01-1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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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3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친구나 직장 동료들과의 술자리가 두렵다. 얼마 전에도 고등학교 동기 모임이 있었지만 이런저런 핑계를 대면서 참석하지 않았다. 한창 사람을 만나기 바쁜 연말연시에 A씨를 술자리에서 멀게 한 것은 다름아닌 주식투자다.

지수가 연일 사상 최고치를 돌파하고 코스피 기준으로 2100 포인트를 넘어서면서 증권 투자를 하는 A씨의 친구와 동료들은 웃음꽃이 한창이다. 술값을 계산할 테니 걱정말고 마시라는 말은 고맙지만 정작 두려운 것은 다음에 이어지는 이야기다. “그런데 너도 수익 많이 났지? 요즘 같은 장세에 수익 못 내는 사람 없으니까”

대학교 시절부터 알아주던 주식 고수 A씨는 사회생활 초반기까지 종목상담을 해오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현재 A씨의 계좌는 마이너스다. 대형주가 너무 많이 올랐기 때문에 중소형주가 오를 것이라는 판단 하에 중형 종목에 올인한 것이 문제였다.

나름 주식에 대한 감이 있다고 자부했는데 홀로 마이너스 계좌를 들고 있으니 왕따가 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더군다나 내심 보너스(?) 수익을 기대하고 있는 와이프의 기대도 몹시 부담스럽다.

개인 투자자는 시장 흐름 읽어주는 전문가 필요

주도주의 빠른 전환 속에서 대형주의 상승추세 행진이 계속되고 있는데 반해, 개인 투자자들이 매수한 중소형주는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A씨처럼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는 투자자들이 적지 않다. A씨로서는 이제서야 주도주에 올라타려니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부담스럽고 그대로 기다리지니 내 종목만 소외되는 것이 아닌지 이래저래 걱정이다.

주식투자 전문가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는 시장의 흐름을 읽는데 정보나 분석력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시장상황에 따른 전략을 제시해줄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ZeroTV 증권방송 (제로티비, www.zero-tv.co.kr)의 전문가 솔로몬은 “현재와 같은 대형주의 일방적인 독주 흐름이 계속 이어지기보다 안정적인 우량 중소형주의 약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지만 “개별 주식의 옥석을 가리지 못한다면 지수 사상 최고치 시대에 소외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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