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허가윤 손가락욕 사과"악의 없었다"

입력 2011-01-16 22:23 수정 2011-01-16 22: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걸그룹 포미닛의 허가윤이 손가락욕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자 사과하고 나섰다.

포미닛의 전지윤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욕설로 해설될 수 있는 손가락 포즈를 취한 허가윤의 사진을 올려 논란에 휩싸인바 있다.

이와 관련해 허가윤은 1월16일 포미닛 공식카페에 "제가 생각 없이 한 행동 때문에 우리 포니아(포미닛 팬클럽) 여러분들과 다른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서로 너무 친하다보니까 생각없이 장난쳤던건데 절대 악의적인 행동은 아니었습니다"며 "항상 좋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었고 또 보여드려야 하는건데 제 행동 하나하나에 신중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윤의 트위터에 올라온 문제의 사진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중하시길” , “생각 좀 하시길” , “문제를 만든건 전지윤이 아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182,000
    • +2.3%
    • 이더리움
    • 3,274,000
    • +2.96%
    • 비트코인 캐시
    • 438,300
    • +1.65%
    • 리플
    • 722
    • +1.55%
    • 솔라나
    • 193,600
    • +4.59%
    • 에이다
    • 475
    • +2.37%
    • 이오스
    • 647
    • +2.37%
    • 트론
    • 212
    • +0%
    • 스텔라루멘
    • 123
    • +0.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3.76%
    • 체인링크
    • 14,970
    • +3.89%
    • 샌드박스
    • 342
    • +3.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