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 세일즈/도널드 J. 모인·케네스 L. 로이드 공저/김경태 옮김/멘토르출판사 펴냄/1만5000원/412쪽
최면 기법은 매우 미묘하고 자연스러워서, 그것이 최면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거의 없을뿐더러 어느 누구도 의문을 갖거나 저항하지 않는다. 그야말로 ‘타고난 유능한 세일즈맨’들이 사용하는 기법으로, 우리 중 대다수는 그 방법을 모른다.
또한 이런 기술은 타고나는 것이라 ‘가르칠 수 없다’고 생각했다. 이제 사상 최초로 이런 강력한 기법을 우리 모두가 배우고 사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 책은 세일즈 슈퍼스타들만 안다는 세일즈 기법의 비밀을 밝힌다.
-부지런하라/우경선 지음/지상사 펴냄/1만1000원/193쪽
굴지의 대기업까지도 부도로 넘어지는 세계적인 경제난 속에서도 건설업계의 중견기업으로 흔들리지 않고 굳건히 입지를 다져온 기업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인 우경선 회장이 일군 신안건설산업이다.
‘부지런하라’는 우경선 회장이 신안건설산업을 창업하기까지 겪어온 수많은 역경과 이를 극복하고 현재의 성공을 이루기까지 몸소 체득한 일과 인생의 철칙 33가지를 담았다. 책상물림으로 얻은 지식이 아니라 30여 년을 사업 현장에서 직접 부딪치며 터득한 생생한 삶의 지혜이기에 일과 성공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다.
-박정희 리더십 스토리/윤종성 지음/시아출판사 펴냄/1만3500원/269쪽
이 책은 기존의 다른 리더십 책과는 달리 성품, 의지, 능력, 비전, 가치, 전략, 과제라는 ‘7가지 리더십 실행원리’를 바탕으로 박정희를 조명한 이야기다.
다소 ‘리더십’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풀어냄으로써 ‘리더십의 대중화’라는 데 뜻을 뒀다. 그런 작업을 해 누구나 훌륭한 리더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박정희 리더십의 내면뿐만 아니라 밖으로 나타나는 모습까지 정밀 스케치함으로써 많은 젊은이들에게 진정한 리더십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