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 의원, “해병대에 자원입대 현빈이 주원보다 더 멋져”

입력 2011-01-13 15: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여옥 트위터

한나라당 전여옥 의원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배우 현빈을 극찬해 화제다. 전 의원은 1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현빈이 해병대에 자원입대한다는 소식! 답답한 여의도에서 듣는 풋풋한 소식이네요. 저 시크릿가든 재밌게 보고 있는데 드라마 속의 주원보다 우리 앞의 현빈이 더 멋지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전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에도 ‘현빈의 노블리스 오블리주’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올려 “오늘의 빅뉴스는 현빈의 해병대 입대네요. ‘이것이 최선입니까?’라는 현빈의 대사에 그 스스로 답했다는 느낌입니다”며 “요즘 세상의 노블리는 연예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현빈이 그야말로 ‘노블리스 오블리주’했다는 생각이 듭니다”라고 현빈을 다시 한번 칭찬했다.

이어 “하지만 우리의 현빈선수- 해병대 가면 무슨 재미로? 하기 보다는 근사한 젊은이의 성장을 지켜보는 큰 기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너무 멋지네요. 현빈”이라 전하며 “정치에도 이런 신선한 기쁨이 있기를”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페인, 잉글랜드 꺾고 '4번째 유로 정상'…MVP는 로드리·신인왕 야말 [유로 2024]
  • '따다닥'→주먹 불끈…트럼프 피 흘리는 '사진 한 장'의 나비효과 [이슈크래커]
  • 결혼식 굳이? 미혼남녀 38% "생략 가능" [데이터클립]
  • 2위만 만나면 강해지는 호랑이, 빛고을서 사자 군단과 대격돌 [주간 KBO 전망대]
  • FBI “트럼프 총격범, 단독범행…정신병력 없다”
  • 변우석 측, '과잉경호' 논란에 사과 "현장에서 인지할 수 없어…도의적 책임 통감"
  • 5대銀, 상반기 부실채권 3.2조 털어내…연체율 코로나 이후 최고 수준
  • 사법리스크 ‘최고조’ 달한 카카오…주가 시나리오 따져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07.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00,000
    • +5.26%
    • 이더리움
    • 4,845,000
    • +6.11%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3.56%
    • 리플
    • 748
    • +0.81%
    • 솔라나
    • 220,700
    • +6.57%
    • 에이다
    • 617
    • +0.82%
    • 이오스
    • 823
    • +1.98%
    • 트론
    • 193
    • +0%
    • 스텔라루멘
    • 145
    • -2.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7.3%
    • 체인링크
    • 20,260
    • +7.65%
    • 샌드박스
    • 470
    • +3.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