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이달 11일부터 2월12일까지 인천 송도사옥 2층 갤러리에서 ‘아름다운 정원’을 테마로 한 신년기획 초대전을 개최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번 초대전에는 김태호 홍익대 교수를 비롯해 박동윤 공주교대 교수, 박승천 한국미술협회 이사 등 국내 중견작가 58명의 작품들이 전시됐다.
이번 신년기획 초대전은 누구나 관람 가능하며,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최홍길 포스코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은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들을 통해 겨우내 움츠러든 우리들의 몸과 마음이 활짝 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지난해 5월 인천 송도시대를 개막하면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사옥 음악회를 비롯한 갤러리전시회, 영화상영 등 정기적인 문화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 2층 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는 ‘아름다운 정원’신년기획 초대전에서 직원들이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