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2011년 섬유ㆍ패션인 신년인사회’ 개최

입력 2011-01-11 08: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왼쪽부터) 한국PP섬유공업협동조합 서석홍 이사장ㆍ(주)서광 장익용 회장ㆍ국제무역경영연구원 금진호 회장ㆍ국방위원회 송영선 의원ㆍ지식경제위원회 김영환 위원장ㆍ지식경제부 최경환 장관ㆍ한국섬유산업연합회 노희찬 회장ㆍ예산결산특별위원회 서상기 의원ㆍ한국섬유산업연합회 경세호 명예회장ㆍ영남대학교 이효수 총장ㆍ(주)부천 이시원 회장이 함께 케잌을 자르고 있다.(제공=한국섬유산업연합회)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10일 오후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2011년 섬유ㆍ패션인 신년인사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지식경제부 장관ㆍ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ㆍ주한대사ㆍ경제단체장 등 각계 주요 인사와 섬유ㆍ패션업계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신년하례와 축하공연(뮤지컬 갈라쇼), 만찬 등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세계 4위의 섬유강국 실현’ 을 목표로 국내 섬유․패션산업을 선진국형 고부가치산업으로 전환시키기 위한 의지를 다지며 한ㆍ미, 한ㆍEU FTA를 계기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업계의 노력에 대한 성원과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섬산련은 올해 △국내 섬유․패션산업 재도약을 위해 ‘신섬유 개발 로드맵’ 추진을 통한 R&D 연구개발과 스트림간 협력 확대 △각종 전시회 개최 및 지원을 통한 수출․마케팅 강화 △FTA 효과 극대화를 위한 각국과의 국제통상 및 교류 협력 강화 △교육훈련 및 섬유ㆍ패션산업 인식 개선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83,000
    • +0.38%
    • 이더리움
    • 3,263,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436,400
    • -0.18%
    • 리플
    • 716
    • +1.13%
    • 솔라나
    • 193,000
    • +0.1%
    • 에이다
    • 477
    • -0.42%
    • 이오스
    • 646
    • +0.94%
    • 트론
    • 208
    • -2.35%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00
    • +1.46%
    • 체인링크
    • 15,340
    • +1.59%
    • 샌드박스
    • 342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