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당론으로 무상의료 추진 나선다

입력 2011-01-06 17:45 수정 2011-01-06 17: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주당이 무상의료를 당론으로 추진키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주당은 6일 열린 정책의총에서 무상의료를 위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방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관련법에 대한 재개정에 나서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향후 5년간 단계적으로 입원 진료비의 건강보험 부담률을 현행 61.7%에서 90% 수준으로 높이고 의료비 본인 부담률을 10% 선으로 낮춤으로써 실질적 무상의료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지난해 10.3 전당대회에서 당 강령으로 무상의료 방안을 명문화했고 이번 정책의총을 통해 구체적 정책으로 현실화할 것으로 보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655,000
    • +1.26%
    • 이더리움
    • 3,13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46,000
    • -0.95%
    • 리플
    • 753
    • +4.73%
    • 솔라나
    • 180,200
    • +1.64%
    • 에이다
    • 480
    • +5.03%
    • 이오스
    • 666
    • +1.52%
    • 트론
    • 205
    • -0.97%
    • 스텔라루멘
    • 127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000
    • -3.27%
    • 체인링크
    • 14,260
    • +1.78%
    • 샌드박스
    • 34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