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세브란스병원과 심장초음파 연구 협약

입력 2011-01-06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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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종합 의료기기 전문 기업 메디슨은 지난 5일 서울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과 연구 협약 및 장비 제공식을 가지고 심장 초음파에 대한 연구 협력을 더욱 긴밀히 추진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협약 및 장비 제공식에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장병철 원장, 정남식 교수 등 의료진과 김재경 메디슨 연구소장, 메디슨헬스케어 이중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날 메디슨은 연구 협약 체결과 더불어 메디슨의 심장 전용 초음파 장비인 ‘EKO 7’ 2대를 추가 제공했다. 이로써 총 3대의 ‘EKO 7’ 장비가 심장내과를 비롯해 응급실, 중환자실 등에 배치돼 환자들의 심혈관 질환 검진과 진단에 쓰이게 됐다.

메디슨과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지난 1999년부터 심장 초음파에 대한 연구 협력을 계속해왔으며 메디슨이 심장 전용 초음파 장비를 개발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이 분야에 관련된 기술 발전과 더불어 세계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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