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캡처
윤형빈은 4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녹화에서 "5000만원의 상금을 타면 어디다 쓰고 싶냐"는 질문에 “결혼자금으로 쓰고 싶다"라며 당당히 밝혔다.
이어 "오늘 5000만원을 타서 결혼하면 100인들에게 국수를 대접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주었다.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형빈, 너무 예쁜 사랑 부럽다" , "정경미는 뿌듯했겠군" , "둘이 결혼 언제 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1년에는 브레인 개그맨이 되고 싶다는 윤형빈은 이날 대결에서 찬스 없이 5단계까지 도달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