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인지도, 안정적 시스템의 프랜차이즈 자바시티 커피전문점

입력 2011-01-04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브랜드 소개

자바시티는(www.Javacity.co.kr) 미국 전역에 커피를 공급하는 몇 안 되는 브랜드 중 하나로서 1985년 캘리포니아 새크라멘토에서 설립되었다. 자바시티는 차별화 된 제조(로스팅)공정과 까다로운 생태 보존 프로그램인 Eco Grounds 등을 기반으로 美 전역에서 shop 운영과 케이터링 및 5,000여 매장의 Wholesale 거래처를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2.인테리어 및 메뉴

시간이 묻어날 듯한 철 구조물과 정형화 되지 않은 벽돌, 자유로운 곡선의 현대적 쇼케이스, 짙은 노란색파라솔은 브랜드 메인컬러로서의 상징적인 의미와 매장 전체적인 이미지를 통일감 있게 전달한다. 여기서 주목해야 할 것은 브랜드 메인컬러의 능숙한 사용이 공간의 특성을 더욱 확고히 해준다는 점이다. 시원하게 뚫린 창가는 자바시티 공간만의 특징이며, 사적인 여유 공간이 구성된다.

자바시티의 장점은 질 높은 에스프레소 커피, 다양한 샌드위치와 스파게티, 디저트에 있으며, 커피문화 역시 테이크아웃 위주였던 대부분의 커피전문점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 30여가지의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과 수제 샌드위치, 케이크 등 최고급 프리미엄 커피를 기반으로 다양한 베이커리와 푸드류의 대중화, 최상의 품질과 서비스를 포함한 상품 판매와 문화 창출을 주도하고 있다.

커피전문점들의 평균 객단가가 5천원 선인 반면 자바시티는 1만원 선이다. 자바시티 월평균 매출액은 5,000만원선, 여타 커피 전문점 브랜드들이 평균 3천만원 이하인데 비해 2배 가까이 높은 수치이다.

3. 창업 투자프로그램

재테크형 창업은 투자만 하고 운영은 전문 경영인에게 위탁하는 방식이다. 투자 사이에서 ‘재테크형 창업’이 각광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부동산,주식,펀드 등 전통적인 재테크 수단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얻지 못하기 때문이다.

1억원 정도 여윳돈을 은행에 예치해도 현금리에서는 월30~40만원 남짓의 이자가 남는다. 또한 건물주 역시 만족스러운 보증금과 월세 수익을 얻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임대가 되지 않아 세금만 내면서 마음고생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상황에서 ‘재태크형 창업’이 각광받고 있는 것.

최근 신촌역 상권에 실52평 규모의 1,2층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B씨’ 역시 투자형 위탁관리 방식으로 커피전문점을 오픈하였다.

총 개설자금인 3억원 중 90%인 2억7천만원은 B씨가, 10% 3000만원은 본사가 투자했고 경영은 본사가 책임지는 계약을 한 것. 매월 발생한 매출에서 임대료 대신 월매출의 14%를 건물주가 가져가고 원재료,인건비,경비를 제한 후 영업이익에서 90%는 B씨가, 10%는 본사가 가져가는 구조다.

건물주 B씨는 개인사업을 벌이고 있는 만큼 매장 운영에 뛰어들 여력이 없다. 현재 운영 중인 커피 브랜드에 주목한 이유는 매장 관리에서부터 세금문제까지 가맹본사가 알아서 해결해 주기 때문이다. 또한 가맹본사가 마케팅,이벤트,직원교체,관공서 문제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모든 것을 지원하기 때문에 B씨는 자신의 사업에 충실할 수 있다.

자바시티는 다양하고 독특한 투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모든 매장은 직영점 형태로 관리, 운영되고 있다. 매장 내 모든 인원은 자바시티의 커피 아카데미를 이수한 우수한 인력들로 구성된다. 이는 차별화된 품질과 서비스를 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한 자바시티의 기본원칙이다.

또한, 자바시티에서는 창업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본사와 건물주를 잇는 창업 방식을 도입하여 자본력이 부족한 예비창업자에게 커피전문점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본사가 예비창업자와 점포를 소유하고 있는 건물주를 연결해 합작 형태로 매장을 열고 운영하도록 지원한다는 것. 건물주는 낮은 임차료에 점포를 제공하고 시설비 일부를 투자하는 형태로 사업에 참여한다. 수익은 투자 비율에 따라 일정 부분을 배당 받는다.

창업자 입장에서는 점포를 얻는 데 드는 비용을 줄일 수 있어 창업 부담이 줄어들고, 건물주는 점포 운영에 대한 부담 없이 매달 수익을 올릴 수 있을 뿐 아니라 비어 있는 점포를 방치하지 않아도 되는 이점이 있다. 점포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공동 운영을 통한 수익이 점포임대수익보다 높다는 점은 매우 주목할 만하다.

자바씨티코리아 (가맹개설문의 02-553-5373)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404,000
    • -1.17%
    • 이더리움
    • 4,248,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463,100
    • +1.25%
    • 리플
    • 610
    • +2.01%
    • 솔라나
    • 190,300
    • +5.37%
    • 에이다
    • 500
    • +1.01%
    • 이오스
    • 688
    • +0.29%
    • 트론
    • 181
    • +0.56%
    • 스텔라루멘
    • 123
    • +5.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0.26%
    • 체인링크
    • 17,630
    • +2.62%
    • 샌드박스
    • 402
    • +4.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