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기획] 세포까지 보습, 꿀피부 겨울 무섭지 않다

입력 2010-12-30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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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한파에 갑작스런 폭설로 피부에 적신호가 켜졌다. 밖은 쌀쌀하고 실내는 난방으로 인한 건조함이 지속되면서 잠잠했던 피부가 갈라지고 있다.

정확한 자신의 피부타입을 파악하고 세포에서부터 근본적인 수분을 충전해 오랫동안 유지시켜 주는 똑똑한 제품들을 눈여겨볼때. 겨울철 건조해진 날씨에 대항한 바디와 입술을 보호하는 제품들로 내 피부를 지켜보자.

◇윤기 있는 바디를 위해 필요한 건 ‘보습’= 윤기 있는 바디를 위해서는 피부 속부터 촉촉하게 채워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건조한 겨울철에는 피지선의 기능이 위축돼 피부 신진 대사가 약화 되고 피지 분비가 많이 줄어 들어 건조해 지고 푸석해진다.

따라서 이때는 피부에 완벽한 보습 효과를 주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뉴트로지나에서는 ‘노르웨이젼 포뮬러 에브리데이 바디 로션’을 제안한다. 이 제품은 강력한 보습력으로, 고농축의 포뮬러가 바르자 피부 10번째 층까지 깊숙이 스며들어, 건조하고 거친 피부를 부드럽게 해 준다.

또한 끈적임 없는 부드러운 사용감으로 피부에 부드럽게 잘 스며들고 피부를 한층 더 윤기 나게 가꿔주는 제품이다.

니베아는 최근 춥고 건조한 날씨에 세포까지 보습하는 혁신적인 바디로션 제품인 니베아 SOS 케어 리페어 로션을 선보였다. 기존의 일시적 보습위주의 제품과는 달리 제품 내 포함된 하이드라 IQ(Hydra IQ)는 우리 몸의 세포 속 수분 이동 통로인 아쿠아포린을 활성화해 24시간 동안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이 제품은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덱스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제품사용 시 피부의 건조하고 당기는 느낌을 완화시켜 준다. 더불어 한층 여성스럽고 은은한 향과 고농축 포뮬러로 끈적임 없이 기분 좋게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것도 장점이다.

◇촉촉한 내입술을 지켜라= 찬바람으로 건조해진 입술이 갈라질때는 거울보기조차 꺼려진다. 입술은 다른 피부조직에 비해 두께가 얇기 때문에 수분 손실이 빠르고, 또한 건조하면 각질 등이 발생하기 쉬어 가장 신경써야하는 부분이다. 니베아의 프리미엄 립케어 라인 ‘퓨어 앤 내추럴(Pure & Natural)’을 추천한다.

이 중 ‘올리브 앤 레몬’은 올리브와 레몬의 보습 효과를 통해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고 부드럽게 유지시켜준다. 비타민 E가 풍부한 올리브는 항산화제 성분으로 피부 탄력을 향상시키고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시켜준다.

‘밀크 앤 허니’는 우유와 꿀의 영양분을 그대로 입술에 전달하는 리치케어 제품이다. 우유는 단백질, 지방, 비타민, 미네랄 등 114가지의 영양소가 들어있는 대표적인 완전식품으로 피부의 묵은 각질과 노폐물을 없애고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역할도 한다. 꿀은 보습력이 뛰어나 한층 생기 있고 탄력 있는 입술을 만들어준다.

코스메틱 브랜드 비쉬에서는 아쿠아 떼말 세럼을 출시했다. 아쿠아 떼말 세럼은 비쉬의 특허성분인 아쿠아바이오릴TM을 사용해 민감한 피부를 진정하고 피부 세포 하나하나에 수분 보호막을 씌워 수분 보유력을 높여주고 24시간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준다. 15가지 희소미네랄 성분이 피부 세포 깊은 곳까지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뉴트로지나의 ‘6시간 프로텍션 립 모이스춰라이저’는 보습성분이 입술 깊숙이 스며들어 외부 환경으로부터 입술을 6시간 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 준다. 뿐만 아니라, 노르웨이젼 포뮬러가 함유되어 있어 더 촉촉하고 더 윤기있는 입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손과 뒤꿈치= 손은 신체 부위 중 가장 민감하고 자극이 많은 부위이다. 특히 손은 신체 부위 중 외부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부위기 때문에 손이 쉽게 건조해지고 거칠어진다. 따라서 외출시에도 잊지 말고 핸드크림을 챙겨 수시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뉴트로지나의 ‘패스트 업소빙 핸드 크림’ 은 빠른 흡수력과 가벼운 텍스쳐로 여러 번 덧발라도 끈적임 없이 산뜻하다.

겨울만 되면 쩍쩍 갈라지는 뒤꿈치 때문에 스타킹이 성할 날이 없다. 뿐만 아니라 언제 올이 나갈지 노심초사. 따라서 겨울철에는 비록 드러나는 부위는 아닐지라도 철저한 관리를 해 주어야 한다. 발 관리의 시작은 다름 아닌 족욕이다. 족욕을 통해 발의 각질을 충분히 불려준 뒤 버퍼로 발 뒤꿈치를 정리를 한다. 그 다음에는 건조해진 발에 풋크림 등을 발라 마사지를 해 주며 빼앗긴 수분과 영양을 채워 주도록 한다.

뉴트로지나의 ‘풋 크림’은 강력한 보습력으로 발을 촉촉하고 매끄럽게 관리해 준다. 멘톨 성분을 함유해 발의 피로를 풀어 주고 긴장을 완화 시켜 준다.

◇오일만 잘쓰면 피부미인이 될수 있다

목주위 피로 풀고 손톱 마사지에도 영양만점

출시 이후 연간 백 만병이 넘게 팔리며 오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존슨즈베이비 오일. 모든 이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유는 바르는 즉시 놀라운 보습효과를 주는 동시에 우수한 안전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엄격한 테스트를 거쳐 완성된 우수한 품질 때문이다.

오일은 일반 보습제와 달리 피부에 수분 보호막을 형성하고 이상적인 수분레벨을 유지해주므로 오랫동안 촉촉하고 부드러운 피부를 지킬 수 있게 도와준다.

존슨즈베이비오일에서는 올 겨울 3가지 제품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레귤러 오일(핑크 오일)은 순수한 고급 미네랄 오일이 저자극으로 피부에 효과적인 보습 작용을 한다.

언제나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주며 모든 피부 타입에 적합하다. 카모마일 향이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카모마일 오일은 멀티 비타민 A,D,E가 풍부한 영양과 윤기를 더해주어 피부를 더욱 부드럽고 촉촉하게 가꾸어 준다.

피부에 빠르게 스며드는 라이트 오일은 끈적임이 적으면서 보습력이 뛰어나 더운 계절이나 산뜻한 사용감을 원하는 분들에게 사계절 적합하고 피부는 부드럽게 기분은 상쾌하게 유지해 준다.

존슨즈베이비오일이 추천하는 오일사용법은 크게 4가지다. 우선 입욕시 목욕물에 적당량을 떨어뜨려 아로마 오일 대용으로 사용하면 산뜻한 향이 아로마 오일처럼 기분 전환을 돕고, 목욕 후에도 은은한 향을 남긴다.

또 일주일에 한 두 번 정도 존슨즈베이비 오일로 가볍게 목 주위를 5분간 마사지 해 준다.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가볍게 문지르듯 마사지 해주면 스킨 케어에 효과적이다.

건조한 입술을 위한 오일 마스크도 알아두면 효과적이다. 잠자기 전 존슨즈베이비 오일을 살짝 입술에 바른후 가볍게 손가락으로 원을 그리듯 마사지 한다. 입술 크기로 비닐 랩을 씌운 후 10분 정도가 지난 후 떼어내면 건조한 입술이 촉촉해진다.

건조한 손톱, 발 뒤꿈치에도 활용할 수 있다. 면봉에 존슨즈베이비 오일을 묻혀 손톱과 그 주위에 오일을 살짝 발라준다. 잠자기 전 존슨즈베이비 오일을 발바닥이나 발뒤꿈치 등 트거나 갈라져 건조해진 부위에 중심적으로 마사지 하듯 발라주면 다음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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