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라웨어 자회사, 모바일 쇼핑용 웹 백신 최초 상용화 성공

입력 2010-12-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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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웨어 자회사 쉬프트웍스는 27일 국내 최초로 모바일 쇼핑용 웹 백신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개발된 모바일 웹 백신인 ‘V-Guard for Mobile Web’은 현재 안드로이드 OS용 휴대폰을 통해 11번가에서 모바일 쇼핑시 온라인 결제 시스템에 적용되어 악성코드로부터 보호받게 해 준다.

‘V-Guard for Mobile Web’은 모바일 웹 브라우저에서 쇼핑이나 금융 · 관공서 업무 등 다양한 웹 환경이 모바일로 그대로 전해져 오고 있는 환경에서 악성코드나 여러 모바일 환경의 위협으로부터 지켜주기 위한 국내 최초의 모바일 웹 백신이다.

쉬프트웍스는 안드로이드 전용 백신을 국내 최초로 개발ㆍ출시 한 국내 최고의 보안 전문가들이 모인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으로 주요 제품으로는 V-Guard와 B-Guard가 있다.

특히 V-Guard는 국내 대부분 은행의 스마트폰 기반 모바일 뱅킹용 백신으로 서비스되고 있어 이를 통해 모바일뱅킹 사용자들은 악성코드ㆍ해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최근 모바일 인프라의 발전과 모바일 시장의 성숙에 따라 모바일 디바이스를 겨냥한 새로운 악성코드가 더욱 확산되고 있으며, 이런 환경 속에서 쉬프트웍스의 모바일 보안 솔루션들은 금융권 및 관공서 등에게 호평을 받으며, 현재 국내 모바일 백신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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