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명 암환자 시대, 1억원의 의료비 마련하는 방법

입력 2010-12-23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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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질병으로 인해 의료비 부담 늘어

암환자 50만명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언제 의료비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할까?

며칠 전 한 보험사에서 설문조사에 의하면 '은퇴 후 노후기'에 의료비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비가 가장 필요한 시기로 '은퇴 후 노후기'을 선택한 사람이 78.7%로 가장 많았고, '경제적 활동기(16.3%)'가 뒤를 이었다.

1인당 평생 지출 의료비로는 '8000만원'이 48.1%로 1위를 기록, '1억원'이 39.5%로 2위였다. 또 3대 중대 질환의 사망률은 48%라는 응답이 71.7%로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의료실비 보험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최근 보험만을 전문으로 보험비교서비스와 자기에게 맞는 보험을 추천해주는 시스템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주식회사 인스프로가 있어 화재가 되고 있다.

기존에 알고 있던 보험에 대한 상식이 암이나 특정 질병, 상해에 대해 보상하는 형태였다면 의료실비보험은 일부 보상하지 않는 부분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치료비와 약제비, 병원비가 입원시 5,000만원까지, 통원시 1일 기준 30만원까지 보장되어 실제 생활에서 감기부터 암까지 다양한 질병과 상해를 보상하고 있다.

이제 의료실비보험은 증가하는 가정 의료비와 환경파괴로 인한 각종 신종 질병들 속에서 현실적인 대안으로 선택이 아닌 필수 가입 상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보험전문 회사인 인스프로(인스프로www.isnpro.kr)의 도움으로 의료실비 보험 가입요령에 대해 알아봤다.

의료실비 가입요령

1. 입원의료비 5천만원, 통원의료비 30만원 한도로 설계한다.

입원비, 통원비는 가입한도를 높게 설계 해서 가입하는게 좋으며 보장기간은 100세로 가입하며, 다양하게 보장을 받을 수 있고 보험료까지 경제적이라면 가장 좋은 보험 상품이다.

2. 보험기간은 되도록 보장이 100세로 선택하는 것이 좋다.

80세나 90세 만기 상품도 있지만 평균 수명이 길어진 만큼 길게 100세까지 보장 받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3. 보험료가 부담스럽다면 순수보장형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순수보장형은 만기환급형보다 보험료면에서 합리적이고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우선 보험을 가입 한다면 내가 경제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4. 갱신되는 시점에서 만기 시 지급되는 적립금 반영여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의료비특약이 3년마다 보험료가 갱신되므로 적립보험료를 적게 가입하면 보험료 저렴하게 가입할 수 있지만 갱신시 추가보험료 납입이 있을 수 있다.

5. 의료실비보험의 다양한 선택특약을 활용해서 가입한다.

암, 성인병, 재해관련, 입원비일당관련 특약을 알맞게 선택해서 가입하면 여러가지 보험을 가입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입원비 일당 특약을 선택하면 상해나 질병으로 입원했을 때 입원 첫날부터 180일 한도로 가입시 정한 금액을 매일 받을 수 있고(*음주, 무면허사고 제외), 암 관련 담보를 추가하면 암 책임개시일 90일 이후 진단 받았을때 암진단비로 치료비용 외에도 암치료관련 자금 활용을 할 수 있다.

어떤 보험이든 마찬가지겠지만 약관과 증권을 꼼꼼하게 따져보고 가입하는 것이 좋다. 갑자기 아파서 치료를 받았는데 보장이 안된다거나 보험료가 연체되어 실효되었다면 보장을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소비자와 전문가의 1:1 맞춤설계를 구현하고자 하는 보험전문회사인 인스프로(www.inspro.kr)은 상품 분석에서부터 계약체결, 보험금 청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현해 소비자들이 빠르고 안전하게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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