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중-박신양의 '싸인' 시청자 기대 급 상승

입력 2010-12-23 02:01 수정 2010-12-23 02:58

한옥주 기자 gracebyok@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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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김아중과 박신양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대물' 후속 '싸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새 수목 드라마 '싸인'은 박신양, 김아중, 엄지원 뿐만 아니라 명품 조연 안문숙, 문천식, 정은표 등이 캐스팅 돼 제작 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뿐만 아니라 '싸인'은 죽음의 원인을 밝히는 법의학자를 다루고 있어 신선함을 높였다.

드라마는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및 그 주변의 사람들과 윤지훈(박신양 분), 고다경(김아중 분), 정우진(엄지원 분) 세 명의 대결구도로 펼쳐진다.

새 수목드라마 '싸인'은 해결되지 않은 사건의 희생자들에게 남겨진 흔적 싸인을 통해 범죄의 숨겨진 사인을 밝혀내는 천재 법의학자들의 이야기를 다룬 메디컬 수사 드라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싸인'은 SBS '대물' 후속으로 2011년 1월 5일 만나볼 수 있다.

#싸인 #김아중 #박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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