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프리보드]장외 현대계열株 강세...현대삼호중공업 7만6500원

입력 2010-12-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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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 주요종목들은 22일 혼조세로 마감됐다.

장내 현대미포조선이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최대주주인 현대삼호중공업(7만6500원, +4.79%)도 7만원 중반 진입에 성공했다. 현대엔지니어링(35만2500원, +2.17%)도 2일 연속 상승하며 하락추세가 어느정도 진정된 모습이며 현대아산(1만1750원, +2.17%)은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광주전자(2만1650원, +0.70%)나 소폭 상승했지만 대부분의 삼성계열주들은 약세를 보였다. 삼성SDS(16만4250원, -0.15%)가 장후반 소폭 하락했고 서울통신기술(8만1500원, -1.21%), 시큐아이닷컴(8900원, -0.56%)역시 하락 마감했다.

현대로지엠(8950원, -1.10%)은 삼성SDS의 물류업진출 소식에 약세가 이어졌고 4만원까지 급등했던 엘지씨엔에스(3만9850원, -1.60%)도 하루만에 3만원대 후반으로 밀려났다.

SK건설(4만4500원, +3.49%)이 상승에 성공했지만 포스코건설(8만2750원, -0.30%), 롯데건설(6만3000원),LIG건설(8150원)은 상승에 실패했다.

금융주에서는 삼성자산운용(3만5000원, +1.45%)이 52주 최고가를 다시 기록하며 가장 돋보였고 한국증권금융(1만5150원, +1.68%)도 2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반면 미래에셋생명(1만1000원, -0.90%), kdb생명(5100원), IBK투자증권(6850원), 하이투자증권(1725원)등 보험,증권주는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KT파워텔(9550원, -2.05%) 장내 KT계열 종목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상승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22일 전일대비 0.02%, 2.19포인트 오른 1만3063.78, 프리보드벤처지수는 1.07%, 381.48포인트 하락한 3만5206.24로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47만6955주, 거래대금은 1억9588만5905원이다. 거래량은 31만1689주를 기록한 프린톤, 거래대금은 8069만9100원이 거래된 코캄이 가장 많았다. 77개 거래가능 종목 중 25개 종목이 거래됐으며 상승과 하락종목은 각각 15개와 9개다.

앤알커뮤니케이션(4350원, +220원, +5.32%), 씨앤상선(130원, +5원, +4.00%)등이 상승한 반면 아하정보통신(5000원, -500원, -9.09%), 코캄(1만1750원, -250원, -2.08%)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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