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13개 지자체와 1인 창조기업 위한 지원책 마련

입력 2010-12-2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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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및 6개 ‘시니어비즈플라자’ 설치

중소기업청은 지방소재 1인 창조기업의 활성화 및 시니어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지자체와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13개 추가지정 및 ‘시니어비즈플라자’ 6개를 신규 지정, 내년 2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에 ‘하반기 1인 창조기업정책 발표’ 후속조치로 지방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 단독운영 또는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시니어비즈플라자’ 공동운영을 희망하는 13개 지자체를 현장조사·평가를 통해 지정한 것.

이번 추가로 지정된 ‘1인 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는 수도권 집중현상을 피하고 지방소재 1인 창조기업의 지원강화를 위해 비수도권 중심으로 지정(13개 : 비수도권 8개, 수도권 5개)됐다.

각 센터는 지방소재 1인 창조기업 발굴·육성을 위해 1인 전용실 및 공동사무공간, 회의실 등의 사무공간과 전문가 상담, 교육, 정보제공 등 경영지원을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규로 지정된 ‘시니어비즈플라자’는 창업·취업을 희망하는 퇴직자들이 제2의 인생을 시작할 있도록 맞춤형 교육, 커뮤니티 활동, 컨설팅(멘토상담), 사무공간 등 성공적인 시니어 창·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요일별로 제공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 지자체간 협력을 통해 1인 창조기업·시니어 정책이 중앙부처와 지자체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지원정책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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