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부산에 최대규모 디지털프라자 개장

입력 2010-12-1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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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7일 개장하는 부산의 디지털프라자 본점.
삼성전자는 16이 부산 부암동에 국내 최대 규모(1100평)의 삼성 디지털프라자 매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부산본점에는 파브 스마트TV, 갤럭시S, 갤럭시탭 등 삼성전자의 인기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이 마련되며, 삼성전자 혼수 가전전문 매장인 '마리에(Mariee)' 2호점도 함께 입점한다. 혼수 가전전문 매장 마리에 1호점은 서울 청담동에 위치해 있다.

특히 '삼성 파브 체험존'에는 소셜 네트워크, 올쉐어, 스마트TV, 3D입체영상 등 TV를 기능별로 구분해 전시 시연함으로써 고객들이 최신 디지털 TV를 마음껏 체험하고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한다.

삼성 디지털프라자 부산본점은 오픈 기념 이벤트로 오는 26일까지 △특별가 혜택 △삼성 디지털멤버십 카드로 결제시 10개월 무이자 혜택 △최대 15% 포인트 제공 △제품별 최대 40만원 캐시백 △금액대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이 밖에도 삼성하우젠 버블에코의 전속 모델인 배우 한가인과 부산 출신 가수 현철의 팬 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삼성전자 마케팅팀 손정환 상무는 "부산지역에 최대 규모의 삼성 디지털프라자를 오픈해 경남지역 주민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에게 편리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며 "다양한 제품의 체험존 운영과 고객 편의를 위한 마케팅을 강화하여 디지털 문화 허브로 디지털프라자 부산본점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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