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야, 내년 1월 고별앨범 내고 해체

입력 2010-12-14 15:40 수정 2010-12-14 17: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그룹 씨야가 데뷔 5년만에 전격 해체한다.

씨야의 소속사 코어콘텐츠 미디어는 14일 씨야가 내년 1월 10일 굿바이 앨범 ‘굿바이 마이 프렌드’를 내고 해체한다고 밝혔다.

2006년 3인조로 출발한 씨야는 ‘여인의 향기’, ‘사랑의 인사’, ‘핫 걸’ 등 3집까지 냈으며 2009년 남규리의 탈퇴 이후 새 멤버 이수미를 영입해 4집 ‘그 놈 목소리’를 출시했다.

이후 이수미가 다시 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으로 영입되면서 씨야는 보람과 연지 2인 체제로 활동했다.

소속사는 “멤버들이 이제 씨야가 아닌 각자의 길을 걷고 싶다는 뜻을 밝혀 씨야를 해체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씨야의 마지막 앨범에는 그동안의 히트곡과 신곡 두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975,000
    • +6.82%
    • 이더리움
    • 3,631,000
    • +8.62%
    • 비트코인 캐시
    • 477,600
    • +6.39%
    • 리플
    • 857
    • -4.78%
    • 솔라나
    • 220,700
    • +6.57%
    • 에이다
    • 482
    • +4.33%
    • 이오스
    • 671
    • +5.01%
    • 트론
    • 177
    • -0.56%
    • 스텔라루멘
    • 143
    • -1.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50
    • +11.77%
    • 체인링크
    • 14,580
    • +6.42%
    • 샌드박스
    • 364
    • +7.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