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證, 500억원 규모 동양 MYSTAR ELS’ 6종 공모

입력 2010-12-14 09: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동양종합금융증권(www.MyAsset.com)은 오는 17일까지 나흘간 원금보장형 및 조기상환형 파생결합증권인 ‘동양 MYSTAR ELS’ 6종(1079~1084호)을 총 5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6종은 KOSPI200, HSCEI, 삼성전자, 신한지주, KT, 삼성전기, POSCO, KT&G, SK텔레콤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1079, 1080호) 및 고수익 조기 상환이 가능한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1079호는 만기 1년 6개월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KOSPI200과 POSCO 중 어느 하나라도 종가 기준으로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100%)의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6%의 절대수익을 지급하고,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상승률이 낮은 가격을 기준으로 상승률의 100% 수익률과 더불어 추가 1.5%의 절대수익을 지급한다.

또 두 가격 중 어느하나라도 140%를 초과하여 상승한 적이 없는 가운데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하락한 가격이 있더라도 1.5%의 절대수익을 지급한다.

1080호는 만기 3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인 KT&G와 SK텔레콤의 평가가격(6,12,18,24,30,36개월)이 최초기준가격(100%) 이상인 경우 연 9%의 수익으로 조기상환한다. 3년 만기까지 장중가격을 포함하여 최초기준가격의 8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9%의 수익을 지급하며,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더라도 원금을 지급한다.

1081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 동안 최초기준지수의 4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082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OSPI200과 HSCEI의 두 평가지수가 각각 최초기준지수(100%)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지수의 5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083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삼성전자와 신한지주의 두 평가가격(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특히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이상인 경우 연17.6%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되고,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1.5%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1084호는 만기 3년에 매 6개월마다 KT와 삼성전기의 두 평가가격(단, 만기평가가격만 3거래일의 평균가격 관찰)이 각각 최초기준가격(100%)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투자기간동안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15.2%의 수익률로 만기상환된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원(100만원 단위)으로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청약할 수 있다. 문의) 고객지원센터(1588-2600)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비트코인 하락 현실화…미국 고용지표 하락에 3%↓ [Bit코인]
  • 0-0 팔레스타인전 졸전…홍명보 야유에 이강인 "100% 믿어, 안타깝다"
  • 7월 경상수지, 91억3000만 달러 흑자…동기간 기준 9년來 최대
  • 美, 양자 컴퓨터 등 수출 통제 임시 최종 규칙 내놔…한국, 허가 면제국가서 제외
  • 백악관서 러브콜 받는 '핑크퐁'…글로벌 웹툰도 넘본다 [K웹툰, 탈(脫)국경 보고서⑨]
  • ‘43만 가구’ 공급 폭탄은 불발탄?…한 달 새 강남 아파트값 1% 넘게 올랐다[8.8 대책 한 달, '요지부동' 시장①]
  • ‘김건희 명품백’ 검찰 수심위 개최…어떤 결론이든 논란 불가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749,000
    • -0.91%
    • 이더리움
    • 3,243,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420,300
    • -0.17%
    • 리플
    • 739
    • -1.34%
    • 솔라나
    • 177,600
    • -0.5%
    • 에이다
    • 443
    • +1.84%
    • 이오스
    • 633
    • +1.61%
    • 트론
    • 203
    • +0%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3.44%
    • 체인링크
    • 13,750
    • -0.15%
    • 샌드박스
    • 334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