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전주 공식딜러 '라온 모터스' 선정

입력 2010-12-08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일 공식딜러 조인식 체결, 전북지역 고객서비스 강화

크라이슬러 전북지역 신규딜러로 라온모터스가 선정됐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7일 라온모터스와 조인시을 갖고 오는 15일 전주 덕진구 송천동에 크라이슬러 전시장을 공식오픈하고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새로운 크라이슬러 전주 전시장은 대지면적 240평 규모에 7대의 차량 전시공간을 갖추고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라운지 및 각종 편의 시설을 마련하여 내방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라온모터스는 네트워크 확충을 통해 전북 지역 대 고객 서비스 강화에 힘쓸 계획이다.

오는 1월 중순 전시장 인근에 하루 평균 45대를 정비할 수 있는 공식 서비스 센터를 오픈하여 지역 고객들에게 차량 구매에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보다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라온모터스는 수입차 딜러 사업에 대한 열정과 차별화된 영업전략, 탄탄한 조직력을 기반으로 전북 지역의 최대 판매 딜러가 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하며, “전북 지역은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중요한 수입차 시장으로, 이번 라온모터스의 공식 딜러 선정을 계기로 전주를 포함한 전북 지역 고객 분들께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의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전주 전시장 오픈으로 전국 총 19개 전시장과 21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95,000
    • -0.26%
    • 이더리움
    • 3,263,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436,900
    • -0.3%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2,700
    • -0.21%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37
    • -1.09%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50
    • -0.89%
    • 체인링크
    • 15,290
    • +1.39%
    • 샌드박스
    • 340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