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달아난 말레이곰이 추적 3일째인 8일 오전 8시42분께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 인근에서 포착됐다.
서울대공원은 이날 오전 7시43분 헬기로 수색을 시작한 지 약 1시간 만에 청계산 왼편 등산로에서 곰의 모습을 발견하고 직원들과 엽사 등이 쫓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오전 8시35분께 과천시 문원1동 약수터에서 곰 발자국을 발견한 뒤 이곳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여왔다.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에서 달아난 말레이곰이 추적 3일째인 8일 오전 8시42분께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 인근에서 포착됐다.
서울대공원은 이날 오전 7시43분 헬기로 수색을 시작한 지 약 1시간 만에 청계산 왼편 등산로에서 곰의 모습을 발견하고 직원들과 엽사 등이 쫓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앞서 오전 8시35분께 과천시 문원1동 약수터에서 곰 발자국을 발견한 뒤 이곳을 중심으로 수색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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