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 수색재개…청계산 입산통제

입력 2010-12-07 09:39 수정 2010-12-1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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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을 탈출해 청계산 방향으로 달아난 곰을 포획하기 위한 수색 작업이 7일 이른 아침부터 재개됐다.

서울대공원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께 수색인력 200여명이 청계산으로 이동했으며 날이 밝는 대로 본격적인 포획작업에 나설 계획이다.

소방헬기는 전날보다 1대 더 늘어난 2대가 수색에 나서며 엽사 6명과 수색견 6마리도 동원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6일 저녁 늦게까지 인력 150여 명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성과를 내지 못했으며 청계산 일대는 현재 출입이 전면통제됐다.

서울대공원 관계자는 “곰이 체구가 작고 부끄러움을 많이 타기 때문에 공격 성향은 거의 없다”며 “곰을 만나면 돌멩이를 던지는 등 자극하지 말고 천천히 뒷걸음쳐 달아나야 한다”고 당부했다.

달아난 검은색 곰은 동아시아지역에서 서식하는 말레이곰으로 올해 6살, 몸무게는 30~40kg 정도이다.

한편 도망간 말레이곰은 6일 오전 10시20분께 서울대공원 우리에서 벗어나 6㎞ 떨어진 의왕시 청계동 청계사와 청계산 정상을 거쳐 달아났고 오후 5시께 수색 헬기에 의해 청계사 입구 쪽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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