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배터리, 유상교체된다

입력 2010-11-29 18: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는 아이폰 배터리를 유상교환할 수 있다.

애플코리아는 29일 애플공인수리센터가 이날부터 기존 아이폰 배터리를 14만5000원에 새 부품으로 교체할 수 있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이폰의 배터리는 사용자가 분리해 교체할 수 없는 일체형이기 때문에 미국 등 몇몇 국가에서는 80달러 정도로 노후화된 배터리를 교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국내에서는 불가능했었다.

따라서 사용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나타나는 배터리 성능 저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9만원을 지불하고 리퍼폰으로 교체해야 할 필요가 없어졌다. 특히 배터리 교체에 최대 일주일 정도 기다려야 하고 배송비를 지불해야 하는 미국 등지와 달리 국내에서는 수리센터에서 즉시 교체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올해 상반기 차주 대신 갚은 대출만 ‘9조’ [빚더미 금융공기업上]
  • 최장 9일 '추석 휴가'…"'여기'로 여행을 떠나요" [데이터클립]
  • 양민혁 토트넘 이적으로 주목받는 'K리그'…흥행 이어갈 수 있을까 [이슈크래커]
  • 오늘 금통위 개최…동결 우세 속 소수의견 여부 주목
  • '전동스쿠터 음주운전 혐의' BTS 슈가, 오늘(22일) 경찰 출석
  • [날씨] "태풍 '종다리'는 지나갔는데"…처서에도 무더위 기승
  • 만취 ‘빙그레 3세’ 사장, 경찰 폭행 혐의로 재판행…“깊이 반성”
  • '2024 추석 승차권 예매' 오늘(22일) 호남선·전라선·강릉선·중앙선 예매…방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22 09:1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809,000
    • +2.34%
    • 이더리움
    • 3,564,000
    • +1.19%
    • 비트코인 캐시
    • 474,400
    • +2.97%
    • 리플
    • 814
    • +0.25%
    • 솔라나
    • 193,500
    • -0.87%
    • 에이다
    • 502
    • +6.58%
    • 이오스
    • 700
    • +3.7%
    • 트론
    • 209
    • -5%
    • 스텔라루멘
    • 134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200
    • +2.03%
    • 체인링크
    • 15,350
    • +9.49%
    • 샌드박스
    • 371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