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기관의 매도 행진 속에서 기관 “러브콜 종목” TOP 10

입력 2010-11-17 10:00 수정 2010-11-17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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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의 러브콜 종목 - “쌀 때 많이 담아 놓자”

◆ 코스닥에서 기관의 매도 행진

6일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45억원 순매도 했다. 지난달 22일 이후 단 이틀을 제외하고 팔자세를 이어오고 있다. 이 기간 기관이 쏟아낸 물량은 3,158억원으로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534억원, 1,586억원 순매수한 것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현대증권 유수민 연구원은 “최근 중소형주펀드의 환매가 가속화되고 있고 지난 11일 옵션만기일 충격에 따라 외국인이 또 물량을 쏟아낼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기관들이 움직이는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 기관의 러브콜 종목 - “쌀 때 많이 담아 놓자”

몇몇 종목에만 기관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

가장 많은 자금이 몰린 종목은 KH바텍으로 기관은 이 기간 265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어 에스에프에이도 25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AP시스템과 파트론 등에도 각각 174억원, 164억원의 기관 순매수가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성우하이텍, 하이록코리아, CJ인터넷 등도 기관의 러브콜을 받았다.

한편 기관이 사들이고 있는 종목의 주가 상승률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 매수세가 유입된 상위 10개 종목의 경우 이 기간 하락세를 기록한 기업은 단 3개에 그쳤다. 특히 씨젠의 경우 23.84%나 급등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같은 기간 4% 가까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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