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진아 · 이루 부자 협박, 최희진 구속기소

입력 2010-11-11 1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희진 미니홈피
태진아와 이루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해 1억 원을 받아내려 한 혐의로 작사가 최희진(37)씨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창)는 가수 태진아(57·본명 조방헌)와 그의 아들 이루(27·조성현)에 대한 허위사실을 적시한 작사가 최희진씨(37·여)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이루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히는 등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1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최씨는 자신과 성관계를 맺은 다른 남성에게도 "성관계 사실을 지인에게 폭로하겠다"며 800여만 원을 받아낸 혐의도 받고 있다.

한차례 구속적부심이 기각된 최씨는 현재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사진=최희진 미니홈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94,000
    • +0.79%
    • 이더리움
    • 3,289,000
    • +1.17%
    • 비트코인 캐시
    • 435,900
    • +0.53%
    • 리플
    • 720
    • +1.12%
    • 솔라나
    • 195,700
    • +1.77%
    • 에이다
    • 478
    • +1.06%
    • 이오스
    • 642
    • +0.47%
    • 트론
    • 208
    • +0%
    • 스텔라루멘
    • 125
    • +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550
    • +0.97%
    • 체인링크
    • 15,150
    • -0.46%
    • 샌드박스
    • 345
    • +1.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