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G20 비즈니스 서밋 개막, 관련 테마주에 주목하자

입력 2010-11-10 10:30 수정 2010-11-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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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CEO 120명 서울 집결, 우리나라 녹색성장에 목소리 높인다

◆ 전 세계 CEO 120명 서울 집결

오늘부터 이틀간 G20 비즈니스 서밋이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에서 개최된다. 신흥국 최초의 의장국인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서울 G20 정상회담은 이전의 정상 및 국제기구 대표만 모인 회의와는 달리 '비즈니스 서밋'이 함께 개최돼 글로벌 민관 협력체제가 구축된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이번 서울 G20 비즈니스 서밋은 총 34개국 120명의 최고경영자들이 참석하여 G20 정상들과 △무역과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금융 안정성 제고, △녹색성장 촉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4개 분야를 바탕으로 경제회복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이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서밋'을 통한 관련 테마주들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 녹색성장에 목소리 높인다

의장국인 우리나라는 녹색성장 이슈와 관련해 신재생ㆍ저탄소에너지 사용 촉진 방안 등 주식시장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소주제들을 제시할 계획이어서 관련 테마주들이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다.

하나대투증권은 스마트그리드와 전기차 관련주 등이 이번 비즈니스 서밋과 관련된 테마주라고 평가했다. 에너지 효율성 제고, 신재생•저탄소에너지 사용 촉진 등이 이들 산업과 관련이 깊다는 것이다. 이수진 연구원은 우리산업, 넥스콘테크, 일진전기, SK에너지, 기아차, 한라공조, LS, LS산전, 삼성SDI, 현대모비스, 현대차, 한국단자, LG화학, 파워로직스 등 14개 종목을 추천했다.

이 중에서도 최근 스마트 그리드와 전기차 테마주는 코스피 대비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어 눈에 띈다. 2차전지를 앞세운 전기차 대장주인 LG화학은 올해 들어 이달 9일까지 주가가 67.6% 상승했으며 기아차(142.6%) 현대모비스(65.5%) 현대차(49.25%) 등 자동차주도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 그리드 부문 대표주인 일진전기 역시 13.8%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전기차와 스마트 그리드 테마주 중에서도 특히 외국인 비중이 연초 대비 늘어나고 실적 면에서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이 증가한 종목들을 주목할 만하다. 일례로 G20 행사 운영차량인 현대차 전기자동차에 고전압 히터를 전량 공급하는 우리산업은 EPS 증가율이 84.6%로 최근 성장세가 두드러진 반면 주가수익비율(PER)은 7배 수준으로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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