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최우수 작품상에 ‘시’ …4관왕 차지 (종합)

입력 2010-10-29 23:23 수정 2010-10-29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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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7회 대종상영화제는 영화 ‘시’(감독 이창동)가 4관왕에 올려 최고의 작품으로 각광받았다.

29일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시’는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작품상 외에도 여우주연상(윤정희) 시나리오상(이창동 감독) 남우조연상(김희라) 등 주요 부문 상을 수상했다.

또 남우주연상에는 ‘아저씨’원빈이, 여우주연상에는 ‘시’ 윤정희가 수상했다. 남녀조연상은 ‘시’의 김희라, ‘하녀’의 윤여정이 각각 수상해 노익장을 과시했다.

신인상은 ‘바람’의 정우, ‘시라노;연애조작단’의 이민정에게 각각 돌아갔다.

□제47회 대종상 수상자(작)

▲최우수작품상=시

▲감독상=강우석(이끼)

▲남우주연상=원빈(아저씨)

▲여우주연상=윤정희(시)

▲남우조연상=김희라(시), 송새벽(방자전)

▲여우조연상=윤여정(하녀)

▲신인감독상=장철수(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

▲신인남우상=정우(바람)

▲신인여우상=이민정(시라노; 연애조작단)

▲시나리오상=이창동(시)

▲촬영상=김성복(이끼)

▲조명상=오승철(악마를 보았다)

▲편집상=김성범 김재범(아저씨)

▲음악상=김준석(맨발의 꿈)

▲미술상=조성원(이끼)

▲영상기술상=정도안(아저씨)

▲음향기술상=오세진 김석원(이끼)

▲기획상=김준종(맨발의 꿈)

▲의상상=정경희(방자전)

▲쏘나타 한류인기상=탑 최승현(포화속으로)

▲GS칼텍스 남자인기상=원빈(아저씨)

▲뮤리엘 여자인기상=이민정(시라노; 연애조작단)

▲공로상=최은희

▲자랑스러운 영화인상=신영균

▲해외영화특별상 = 압둘 하비드 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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