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꼬시고 싶은 남자’로 여심 흔들어

입력 2010-10-27 13: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MBC
MBC 드라마 ‘역전의 여왕’에서 재벌2세 구용식으로 열연 중인 박시후가 꼬시고 싶은 남자, 일명 ‘꼬픈남’으로 불리며 여성들의 마음을 술렁이게 하고 있다.

박시후는 지난주 2회 방송분에서 과감한 노출로 명품 복근을 과시하고, 가죽재킷과 바이크로 거친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4회부터는 아버지의 회사인 ‘퀸즈’에 구조조정 본부장으로 출근하면서 훤칠한 외모에 어울리는 명품 수트발을 과시해 여성 시청자들의 로망으로 떠올랐다.

특히 구용식이 구조본부 본부장이라는 사실을 모른 채 그의 주위에서 여직원들이 구용식에 대해 “완전 꼬픈남이다” “성격이 나빠도 괜찮다. 요즘은 나쁜 남자가 대세다”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후, 여직원들에게 다가가 “나 꼬픈남이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방송돼 ‘꼬픈남’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박시후는 “구용식이 겉으로 보기엔 까칠하고 건방지지만 가슴은 따뜻한 매력적인 캐릭터”라며 “‘꼬픈남’ 구용식의 새로운 모습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판박이’처럼 똑같은 IPO 중간수수료…“담합 의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최강야구' 유태웅, 롯데 자이언츠 간다…"육성선수로 입단"
  • 단독 현대해상 3세 정경선, 전국 순회하며 지속가능토크 연다
  • AI가 분석·진단·처방…ICT가 바꾼 병원 패러다임
  • 준강남 과천 vs 진짜 강남 대치...국평 22억 분양 대전 승자는?
  • 사흘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대남 쓰레기 풍선 부양
  • 과방위 국감, 방송 장악 이슈로 불꽃 전망…해외 IT기업 도마 위
  • 오늘의 상승종목

  • 10.07 10:2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28,000
    • +1.93%
    • 이더리움
    • 3,338,000
    • +1.95%
    • 비트코인 캐시
    • 441,900
    • +1.05%
    • 리플
    • 722
    • +0.28%
    • 솔라나
    • 200,100
    • +3.36%
    • 에이다
    • 487
    • +2.31%
    • 이오스
    • 647
    • +1.09%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400
    • +1.6%
    • 체인링크
    • 15,410
    • +0.85%
    • 샌드박스
    • 352
    • +2.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