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특전’ 공모전 줄이어

입력 2010-10-27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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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상금은 물론 인턴 특전 및 입사 가산점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인 공모전이 풍성하다.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는 우리투자증권ㆍ삼성전자ㆍLG유플러스 등이 주최하는 공모전 소식을 27일 전했다.

LG유플러스는 ‘오픈 컨테스트 공모전’을 개최한다. IPTV 플래시 및 위젯 부문에서 ‘TV 시청자들이 시청하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위젯 어플리케이션’이라는 주제로 개인ㆍ팀ㆍ법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대상에게는 1500만원의 상금과 LG유플러스 인턴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상과 장려상에게는 각각 1000만원과 4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오는 31일까지 LG유플러스 사업제안 사이트(propose.lguplus.com)에서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우리투자증권은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옥토 대학생 투자대회’를 개최한다. 1차 모의투자대회에서는 포상으로 아이패드를 받는 수익률 1위자를 포함한 100명에게 실전투자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하고, 2차 실전투자대회 수익률 1위자부터 20위자는 우리투자증권 인턴십 기회를 얻는다. 2차대회 1위부터 10위자에게는 100만원에서 500만원의 장학금도 수여한다. 우리투자증권 홈페이지(www.wooriwm.com)를 통해 11월 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삼성전자는 ‘제9회 대학(원)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대학생들이 학습과 놀이에 있어 관련 컨텐츠 검색ㆍ저장ㆍ편집ㆍ공유ㆍ감상 등을 매끄럽게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서비스ㆍ제품 컨셉 아이디어 및 사용 시나리오를 제안하면 된다. 세부사항 참조 및 아이디어 접수는 삼성 영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www.samsungypm.com)에서 할 수 있다. 상장 및 상금 500만원을 받는 대상 1명을 포함해 총 10명이 수상하게 되며, 공모전 입상자에게는 1년 간 삼성 영플러스 멤버십 9기로 활동할 수 있는 특전을 부여한다.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지만 팀 응모는 불가능하다. 접수 마감은 11월 7일이다.

삼성전자는 실무진과의 만남 및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할 수 있는 ‘삼성모바일 서포터즈’도 모집한다. 수도권(서울ㆍ인천)ㆍ광주ㆍ부산ㆍ대구가 연고지인 대학생으로서 온라인 상에서 블로그ㆍ트위터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긴다면 지원할 수 있다. 2010년 11월부터 2011년 2월까지 약 3개월 동안 팀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개인 및 팀을 시상할 뿐 아니라 우수학생은 한국총괄 인턴으로 추천한다. 삼성모바일 서포터즈 공식카페(cafe.naver.com/ssmobilesupporters)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해 11월 15일까지 이메일(ss_mobil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IBK기업은행은 ‘IBK UCC 공모전’을 열었다. 대학생ㆍ대학원생 및 일반인 모두 응모할 수 있으며 공동 응모는 팀당 5인 이내여야 한다. IBK 금융상품 부문에서는 ‘IBK 금융상품’을 소재로 한 UCC 작품을, IBK 브랜드 이미지 부문에서는 ‘개인고객에게 다가가는 친근한 IBK’를 주제로 한 UCC작품을 공모한다. 상금 300만원을 받는 대상 1명(팀)을 포함 총 8인(팀)이 수상하게 되며, 입상자 전원은 IBK 기업은행 인턴 채용에서 우대한다. 11월 19일까지 IBK UCC공모전 홈페이지(ucc.ibk.co.kr)으로 등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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