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생활 문제와 맨체스터유나이티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과 불화까지 겹치며 맨유를 떠나겠다고 했던 웨인 루니가 5년 재계약에 합의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클럽 맨유는 23일 루이놔 2015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루니의 계약조건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지에서는 루니가 주급으로 9만 파운드(약 1억6000만원)를 받았지만 이번 계약으로 적어도 15만 파운드(2억7000만원) 정도는 챙길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