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건설, '이수역 리가' 452가구 내달 분양

입력 2010-10-20 10: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월5일 모델하우스 오픈

LIG건설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171번지 일원(삼일초교 옆)에 LIG '이수역 리가' 아파트 452가구(일반분양 214가구)를 분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상 12층~17층의 총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33평형) 단일평형으로 구성되며, 분양가는 3.3㎡ 당 1900만원 초반대이다.

지하철 4·7호선 이수역·남성역이 걸어서 9분 거리로 가깝고, 다양한 버스노선이 경유해 도심과 강남, 경기남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한 서울외곽지역으로의 진출입이 우수하다.

이외에도 강남순환도로(2014년 예정), 장재터널(계획), 관악로-동작대로간 개설공사, 사당로 확장공사(예정) 등이 계획되어 있다.

주변에 녹지공간과 편의시설이 풍부한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국립현충원이 대규모 녹지공원으로 조성될 계획이며, 삼일공원, 까치산공원이 가깝다. 인근에 이마트가 입점예정이고 태평백화점, 사당시장, 남성시장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예술의전당, 반포센트럴시티, 신세계백화점, 국립중앙도서관, 고속버스 터미널, 강남성모병원 등 강남의 편리한 생활시설 및 과천 서울대공원, 경마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대규모 위락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바로 옆 삼일초교를 비롯해 6개 초등학교와 경문고, 동작고 등 3개 중고교가 위치하고 있다. 특히 이 지역은 8학군과 인접해 있어 광역학군제 시행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다.

주거지로서 최적의 입지조건인 만큼 아파트 자체의 상품성도 탁월하다.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로 설계해 입주민들의 쾌적성을 고려했으며, LIG건설이 지난해 개발한 '세계 7대 도시 테마 신평면'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 평면을 적용했다.

LIG건설 분양 관계자는 "가격경쟁력, 상품특화, 입지조건 등 주거공간이 갖춰야 할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는 만큼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서울역리가, 중랑숲리가, 강남역리가스퀘어 등 그동안 LIG가 서울지역에서 선전하며 좋은 이미지를 쌓은 만큼 분양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LIG 이수역 리가는 오는 11월 초 논현역(강남대로 변) 인근에 견본주택을 열고 인터넷을 통해 청약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전화 1577-1971.

▲LIG건설, 이수역 리가 조감도(LIG건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연봉 7000만 원' 벌어야 결혼 성공?…실제 근로자 연봉과 비교해보니 [그래픽 스토리]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835,000
    • -0.98%
    • 이더리움
    • 4,260,000
    • -3.14%
    • 비트코인 캐시
    • 469,100
    • +0.02%
    • 리플
    • 611
    • -0.97%
    • 솔라나
    • 192,800
    • +5.99%
    • 에이다
    • 504
    • -1.37%
    • 이오스
    • 694
    • -1.84%
    • 트론
    • 182
    • +0%
    • 스텔라루멘
    • 122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800
    • -2.12%
    • 체인링크
    • 17,720
    • -0.11%
    • 샌드박스
    • 408
    • +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