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는 ‘2010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에 선정된 기념으로 공동 프로모션인 ‘해피 투게더’를 전개한다고 20일 밝혔다.
던킨도너츠 또는 배스킨라빈스에서 1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상대 브랜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5천원 제품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로 제품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피 투게더’ 행사는 내달 4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제품으로 교환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5천원 제품 교환권’은 행사당일부터 3일 동안 사용할 수 있다.
던킨도너츠 마케팅팀 관계자는 “지난 4월 던킨도너츠와 배스킨라빈스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감사를 표현하기 위해 진행했던 해피 투게더 시즌1 이벤트의 반응이 매우 뜨겁고 만족도가 높았기에, 다시 한번 공동마케팅을 진행했다”며 “No.1 브랜드로서 소비자들에게 가급적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