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감] "민유성 회장 출장비 하루 227만원"

입력 2010-10-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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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산은금융지주 회장(산업은행장 겸임)의 하루 평균 출장비가 227만원으로 타 공기업보다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신건 민주당 의원은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 국정감사에서 민유성 회장 취임 이후 출장비가 7734만원(하루 평균 277만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신건 의원은 "민 회장의 출장비는 기보 이사장 하루 평균 139만원, 신보 이사장 130만원, 기업은행장 130만원과 비교하면 무려 100여만원 차이가 난다"고 지적했다.

신건 의원은 또 산은 퇴직자의 재취업 문제에서도 "2008년 이후 퇴직한 이사대우 5명이 모두 대우조선해양, 쌍용차, 아산테크노밸리 등에 부사장, 감사, 이사로 재취업해 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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