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된장’ 25분 분량 소감 “미친 존재감 되고파”

입력 2010-10-15 23:01 수정 2010-10-15 23: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연합뉴스
‘된장’의 주인공 이요원이 영화 속 25분 분량에 대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15일 오후 7시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장진 감독의 영화‘된장’의 언론배급 시사회에서 “시나리오를 받고 출연 분량이 (생각보다) 적어 고민이 컸다. 이 때문에 처음엔 출연을 망설이기도 했는데 ‘미친 존재감’이라는 칭찬을 듣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시사회에서 공개된 영화 속 이요원의 출연 분량은 상당히 적었다. 1시간 40분 러닝타임 중 전체 출연 장면은 채 25분이 되지 않았다.

더욱이 본격적으로 이요원이 등장하는 부분은 영화 종료 30분을 남겨놓은 지점부터라 주인공의 출연량 치고는 눈에 띄게 짧았다.

‘된장’은 희대의 살인마가 된장찌개 때문에 검거되는 사건이 일어나면서 이를 접한 다큐멘터리 프로듀서 최유진(류승룡)과 사건의 열쇠를 쥔 여주인공 장혜진(이요원)간에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았다.

영화‘된장’은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파티, 베이비 오일, 그리고 저스틴 비버…미국 뒤덮은 '밈'의 실체 [이슈크래커]
  • "시발점 욕 아닌가요?"…심각한 학생들 문해력 [데이터클립]
  • 의료AI 250조원 시장 열린다…‘휴먼 에러’ 막아 정확성↑
  • 미운 이웃 중국의 민폐 행각…흑백요리사도 딴지 [해시태그]
  • 지방 분양 시장, '알짜 단지' 쏠린다…양극화 심화
  • 삼성전자 3분기 실적 부진…고개 숙인 전영현 “위기를 극복하겠다”
  • ‘위고비’ 마침내 국내 상륙…‘기적의 비만약’ 기대 충족할까
  • 린가드 국감 등장할까?…상암 잔디 참고인 이름 올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320,000
    • -1.07%
    • 이더리움
    • 3,277,000
    • -1.62%
    • 비트코인 캐시
    • 438,900
    • -0.36%
    • 리플
    • 715
    • -1.65%
    • 솔라나
    • 193,800
    • -2.71%
    • 에이다
    • 476
    • -2.06%
    • 이오스
    • 637
    • -1.24%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350
    • -2.31%
    • 체인링크
    • 14,930
    • -3.11%
    • 샌드박스
    • 343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