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석간 경제지 이투데이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우리나라에 언론기관이 많아 레드오션이라 생각하지만 이투데이는 블루오션인 융합적인 다매체 종합적인 매체로 성장하길 바랍니다.
교육계인으로서 우리나라에는 왜 노벨경제학상 수상자가 없고 독자가 1억명이 넘는 신문이 왜 없는지 안타깝습니다. 이투데이가 언론사로서 정론지로 크게 성장해 주길 바랍니다.
독자들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미래를 보는 눈, 생활 속에 뛰어드는 정열을 보여주기 바랍니다. 또 21세기는 세계 인구, 환경, 평화, 공교육, 위생 등 공공적 의제를 경제적 해법으로만 다루기보다는 더불어 살 수 있는 나눔의 신문이 되었으면 합니다. 많은 신문 중에서 으뜸가는 신문이 되길 바라며, 필요하다면 나도 일조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