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귀경 차량 대부분 구간에서 '소통 원활'

입력 2010-09-24 22:25 수정 2010-09-26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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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고속도로 상행선이 저녁 들어 일부 구간을 제외하고 원활한 소통 상황을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9시40분 현재까지 귀경한 차량은 36만대로 총 40만대가 자정까지 서울로 들어올 것으로 예상됐다.

오후 9시 40분을 기준 서울까지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대전 2시간, 부산 4시간 30분, 광주 3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목포 3시간 40분 등으로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냈다.

경부고속도로는 서울 방향 천안나들목~안성나들목 20㎞ 구간, 안성분기점~오산나들목 13.3㎞ 구간에서 서행하고 있으나, 나머지 구간에서는 시속 70㎞ 이상의 원활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영동고속도로는 인천 방향 호법분기점~양지나들목 12.8㎞에서만 차량이 시속 30㎞로 서행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서평택나들목~서평택분기점 6.5㎞ 구간, 발안나들목~비봉나들목 13.7㎞ 구간에서 차량이 다소 서행하나 나머지 구간은 차량 속도가 시속 70㎞ 이상으로 비교적 양호한 소통 상태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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