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우주항공株, 나로호 2차 발사 실패 러시아 결함에 ↑

입력 2010-09-20 09:32 수정 2010-09-20 1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우주항공 관련주들이 나로호의 2차 발사 실패원인은 러시아에서 제작한 1, 2단 분리 볼트의 결함이 결정적인 원인이였다는 소식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위다스는 전일보다 240원(11.11%) 급등한 2400원을 기록중이다.

또한 한양이엔지(7.93%), 비츠로테크(4.82%), AP시스템(3.84%)도 동반 오름세다.

항공우주연구원(이하 항우연)은 컴퓨터를 이용한 시뮬레이션, 축소모형 실험 등을 통해 발사체 1·2단 분리부위의 볼트 8개 중 1개가 문제를 일으켰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발사실패 원인이 러시아에 있는 것으로 밝혀짐에 따라 3차 발사의 가능성이 이뤄질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84,000
    • +2.94%
    • 이더리움
    • 4,348,000
    • +2.43%
    • 비트코인 캐시
    • 480,700
    • +3.67%
    • 리플
    • 634
    • +4.11%
    • 솔라나
    • 202,200
    • +6.2%
    • 에이다
    • 525
    • +5.21%
    • 이오스
    • 741
    • +7.39%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550
    • +4.37%
    • 체인링크
    • 18,590
    • +5.45%
    • 샌드박스
    • 432
    • +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