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정보] 추석을 앞두고 워렌 버핏도 놀랄 명품계좌 대 공개!

입력 2010-09-13 11:00 수정 2010-09-1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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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의 투자법은 이제는 너무나 널리 알려져버려서 대한민국 주식투자자에게는 더 이상 새로울 것이 없다. 그를 최고의 투자자로 만튼 투자법은 ‘가치투자’이다.

그렇다면 워렌버핏이 가장 선호하는 기업은 무엇일까? 모든 투자자들의 귀가 솔깃한 질문이지만 세계최고의 주식부자가 투자하는 기업은 의외로 간단하다. 바로 소비자 독점형 기업이다.

소비자 독점형 기업이란 시장에서 상품에 대한 가치가 높고 일상 생활에서 쉽게 소비되는 생활 밀착형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워렌버핏이 투자했던 코카콜라와 질레트 바로 대표적인 소비자 독점형 기업이다. 그렇다면 대한민국의 소비자 독점형 기업들의 주가흐름은 어떠할까? 놀랍게도 코스피 지수가 1800대를 돌파하는 시점에서 주가를 견인하며 연일 신고가를 기록하는 종목들의 대다수가 바로 이러한 소비자 독점형 기업이다.

(동부증권 HTS캡쳐, 가치넷 게시판 차트분석)

워렌버핏이 국내의 소비자 독점형 기업에 투자를 했다면 어느곳에 투자를 했을까? 주식 전문 포탈인 가치넷은 워렌버핏도 투자하고 싶어할 기업으로 코스맥스와 태평양, 호텔신라를 꼽았다. 화장품 OEM(주문자상표부착), ODM(제조자설계생산) 전문기업인 코스맥스는 지난 3년 연속 30% 이상의 성장세를 기록중이며 중국시장의 성장과 함께 매분기 수출액 급등으로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연초와 비교하면 100%에 가까운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태평양도 월초 와 비교하면 40% 이상의 주가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매출 1위의 화장품 회사 ‘아모레 퍼시픽’을 자회사로 가지고 있는 지주회사로 매분기 놀라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호텔신라 역시 중국 관광객 증가와 함께 면세점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며 높은 주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 5년이상 가치투자와 소비자 독점형 기업만을 분석하고 추천한 가치넷은 국내의 많은 투자자들이 기업의 성장성과는 무관한 챠트와 소문으로만 주식 매매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기업의 성장성을 믿고 그 미래가치에 투자하지 않는 투자자는 결코 성장할수 없고 아직도 시장에는 저평가된 좋은 기업이 많기 때문에 개인투자자들도 좋은 기업을 발굴하고 시간투자를 병행하면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고 이야기했다.

가치넷은 이러한 종목들을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발견할수 있도록 기업분석 솔루션인 G-chart를 개발해 무료로 공개하고 있으며 이를 이용해 기업의 재무제표와 미래 성장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치넷은 추석 연휴를 맞이해서 투자자 누구나 추천 증권정보를 무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2010년 하반기를 통해 가장 성장성이 큰 테마와 종목을 무료 추천한다고 밝혔다. 금일 오후 8시부터 야간 공개 방송이 예정되어 있으며,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장중 무료 공개 강의가 진행될 예정 이다. 해당 무료 공개 강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가치넷 홈페이지 (www.gachi.ne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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