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마일리지 여행' 대호평

입력 2010-09-09 09:26 수정 2010-09-09 09: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공급좌석도 550석에서 606석으로 확대

아시아나항공이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 베이징, 방콕, 오사카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마일리지 여행 프로그램에 대해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 여행은 회원들의 원활한 마일리지 사용을 위해 특정 항공편을 대상으로 편당 최대 100석의 마일리지 좌석을 운용하고 기본 공제 마일리지의 50%만 차감하는 파격적인 이벤트다.

또 주요 대형 여행사와의 연계를 통해 실속 현지 여행상품을 구성했을 뿐만 아니라 마일리지 사용을 통해 여행상품 이용이 가능하게 하는 등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여행은 지난 8월 24일부터 예약접수를 시작해 현재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고 있으며 회원들의 요청에 따라 최초 550석에서 제주노선과 방콕노선에 각각 40석과 16석을 추가해 총 606석의 마일리지 좌석으로 운용된다.

발권 기간도 9월 9일까지 연장해 다수의 회원들이 보다 쉽게 마일리지 여행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사용 기회 확대를 비롯해 회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여행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며 "다양한 적립기회도 함께 제공하는 등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1:0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88,000
    • +2.27%
    • 이더리움
    • 3,214,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58,000
    • +3.85%
    • 리플
    • 726
    • +0.55%
    • 솔라나
    • 182,400
    • +0.83%
    • 에이다
    • 482
    • +4.33%
    • 이오스
    • 670
    • +1.98%
    • 트론
    • 206
    • -0.48%
    • 스텔라루멘
    • 1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500
    • -0.23%
    • 체인링크
    • 14,260
    • +0.92%
    • 샌드박스
    • 348
    • +2.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