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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엔터테인먼트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은 극중 자유연애자인 폴(마크 러팔로 분)처럼 쿨한 바람둥이 역할에 잘 어울리는 아이돌을 설문 조사한 결과 빅뱅의 탑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영화에서 폴(마크 러팔로 분)은 중년에도 오토바이를 즐기는 자유연애자이다.
네이트에서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실시된 이 설문조사에서 빅뱅 탑은 44%의 압도적인 지지로 짐승돌 2PM의 택연과 2AM의 조권, 비스트의 이기광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탑에 이어서는 영원한 누나들의 로망인 2PM의 택연과 최근 ‘뜨거운 형제들’로 인기 상승 중인 비스트의 이기광이 22%로 공동 2위를, 그리고 순애보 신랑 조권이 11%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영화 '에브리바디 올라잇'은 완벽함을 꿈꾸는 엄마 아네트 베닝과 도전을 즐기는 줄리안 무어, 그리고 그들 사이에 나타난 바람둥이이자 생물학적 아빠 마크 러팔로가 그려내는 섹시 코믹 스캔들 영화로 2일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