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대책]보금자리 사전예약 시기 연기

입력 2010-08-29 10:00 수정 2010-08-30 06:14

김성배 기자 sbki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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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예정 보금자리 3차지구 사전예약 미뤄질 듯

정부는 8.29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보금자리주택의 사전예약 시기를 탄력조정하기로 했다고 29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 예정된 보금자리주택 4차지구 사전예약은 순연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는 11월 예정된 3차 보금자리 지구 사전예약은 예정대로 추진한다고 국토부는 밝혔다. 이와 관련 3차 보금자리지구의 사전예약 물량은 축소될 전망이다.

#보금자리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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