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재단, 오늘 조현오 고소.고발

입력 2010-08-18 07: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무현 재단이 '노 전 대통령의 차명계좌'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현오 경찰청장 내정자를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측은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위사실 유포로 노 전 대통령과 유족의 명예를 훼손한 조 내정자를 사자(死者)에 대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18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고소.고발장의 명의는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인 곽상언 변호사이며, 노무현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인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이 법률 대리인으로 고소.고발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50,000
    • -4.49%
    • 이더리움
    • 4,110,000
    • -4.97%
    • 비트코인 캐시
    • 441,400
    • -7.56%
    • 리플
    • 591
    • -6.49%
    • 솔라나
    • 186,800
    • -7.02%
    • 에이다
    • 489
    • -6.5%
    • 이오스
    • 697
    • -5.43%
    • 트론
    • 178
    • -3.78%
    • 스텔라루멘
    • 119
    • -7.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300
    • -5.47%
    • 체인링크
    • 17,510
    • -5.25%
    • 샌드박스
    • 399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