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사업의 여세를 몰아 탤런트 곽진영이 김치사업가로 변신해 홍진경과 더불어 김치사업계의 쌍두마차로 올라설 전망이다.
MBC 화제작 아들과 딸에 출연, 스타덤에 올랐던 곽진영은 성형 부작용으로 대인기피증까지 겪었지만 최근 가족의 사랑으로 김치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힌바 있다.
좌절과 오랜 침체기를 애뜻한 가족사랑으로 이겨낸 곽진영씨는 "오랜 준비 끝에 소비자들에게 내고향 여수 돌산갓김치를 선보이게 돼 너무 기쁘다"고 전했다.
맛으로 평가받고 싶다는 자신감으로 똘똘 뭉친 종말이김치가 홍진경의 더김치와 함께 소비자들의 입맛을 어떻게 사로잡을 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