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S 게임 '본투파이어', 제1회 PC방 대회 성황리 마쳐

입력 2010-08-12 14:34 수정 2010-08-12 14: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으로 관중들도 몰입

▲'제1회 본투파이어 PC방 대회'에서 우승한 정용종 팀.

1인칭 슈팅(FPS)게임 '본투파이어'의 개발사인 펀트리가 11일 서울 방이동 소재 스카이 PC방에서 ‘제1회 본투파이어 PC방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펀트리에 따르면 5명 한 팀으로 구성된 5개 팀, 총 25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본투파이어가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시연회를 통해 게임을 접한 유저들이 참석했다는 점에서 다른 게임대회와 남다르다.

이번 대회에서는 5가지 캐릭터를 고루 사용한 정용종 팀이 우승해 상금 10만원을 거머쥐었다. 정용종 팀은 “여름방학 막바지에 재미있게 즐긴 게임을 플레이하고 상도 받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힌 후 “첫 번째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깊은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종옥 펀트리 대표는 이번 대회에 대해 “공개 되지 않은 게임으로 대회를 열었음에도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랐다”며 “앞으로도 시연회를 치른 PC방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갈 생각”이라고 추후 계획을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36,000
    • -0.15%
    • 이더리움
    • 3,271,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437,000
    • -0.48%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193,300
    • -0.77%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36
    • -0.9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3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900
    • -0.24%
    • 체인링크
    • 15,270
    • +0.13%
    • 샌드박스
    • 341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