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 수제 수퍼카 '스피라' 1호차 전달식

입력 2010-08-06 13:04 수정 2010-08-06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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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홍계영 씨가 주인공,

▲스피라 1호차 전달식에 나선 어울림네트웍스의 김한철 사장(왼쪽)과 첫 고객인 홍계영 씨
국산 수제 수퍼카의 첫 고객 인도식이 치러졌다.

어울림네트웍스는 6일 오전 자사의 첫 수제 수퍼카인 '스피라'의 고객인도식을 갖고 본격적인 시판에 돌입했다.

1호차의 주인공은 공인회계사로 활약중인 홍계영(40) 씨. 그는 수년 전 인터넷을 통해 처음 스피라를 알게 되었고 지난 3월 스피라 신차발표 행사 이후 곧바로 스피라를 주문해 5개월만에 차를 인도받았다.

인도식에서 인삿말에 나선 홍 씨는 "40세가 된 자신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계영 씨의 애마는 스피라 N와 S, 터보, EX 가운데 스피라 S 모델이다. 최고출력 330마력을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4.8초에 돌파하는 고성능을 지녔다. 이를 계속 밀어붙이면 최고시속 280km에 도달할 수 있다. 가격은 1억508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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