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 관련주들이 대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이틀째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4일 오전 9시15분 현재 스페코는 전일보다 380원(8.10%) 상승한 5070원을 기록중이며 빅텍은 75원(2.28%) 오른 3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퍼스텍, 휴니드 등도 소폭 상승세다.
지난 3일 전선서부지구사령부는 우리 군의 백령도 등 서해 5도 인근의 해상사격 훈련계획에 대해 "강력한 물리적 대응타격으로 진압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또한 북한이 천안함 사태 이후 장거리 대공 미사일을 전진배치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