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팬미팅 장소 대관 거부 파장 왜?

입력 2010-08-04 01: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최근 '믿어줄래'로 컴백한 재범(사진)이 전 소속 그룹 2PM의 팬들과 대관문제로 다시 한 번 갈등을 빚고 있다.

재범은 오는 28일과 29일 양일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지기로 한 재범의 팬미팅 투어장소가 당초 올림픽공원이라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올림픽공원 측에서 대관 승인 불가 판정해 장소를 변경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는 것.

재범의 팬미팅을 담당 관계자는 "올림픽공원 대관 일정이 비어있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승인 불가가 된 것은 이례적이라고 볼 수 있다. 올림픽공원에서 제기한 문제는 2PM의 공연이 진행되고 있었고 2PM 팬들의 피켓 시위와 항의 등 집회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용돈·손님맞이·잔소리…"추석 오히려 스트레스" [데이터클립]
  • 청년이라면 자격증시험 반값 할인, '청년 국가기술자격시험 응시료 지원'[십분청년백서]
  • 성범죄 피소에 불명예 탈퇴 통보…NCT 태일, SNS는 비공개·유튜브는 삭제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8시 월드컵 3차예선 팔레스타인전…중계 어디서?
  • "퇴근 후 연락하지 마세요" [데이터클립]
  • 주연 여배우는 어디에?…‘안녕 할부지’ 더 보고 싶은 푸바오 [해시태그]
  • [종합] 뉴욕증시, 미국 노동시장 냉각 조짐에 혼조 마감…이번 주 고용지표 관망세
  • 트럼프 일가, 대선 앞두고 공격적인 코인 사업 전개 外 [글로벌 코인마켓]
  • 오늘의 상승종목

  • 09.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07,000
    • +0.39%
    • 이더리움
    • 3,262,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20,100
    • -1.18%
    • 리플
    • 749
    • -0.53%
    • 솔라나
    • 180,400
    • +1.92%
    • 에이다
    • 438
    • +0.46%
    • 이오스
    • 629
    • +0.96%
    • 트론
    • 203
    • -0.98%
    • 스텔라루멘
    • 124
    • +0.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0.9%
    • 체인링크
    • 13,910
    • -0.22%
    • 샌드박스
    • 337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