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 최경주가 미국 영화 'Seven Days In Utopia(유토피아의 7)'의 캐스트 멤버로 우정 출연해 한국 골퍼로서는 처음으로 미국 영화에 출연하게 됐다. 왼쪽부터 이 영화의 주연배우 루카스 블랙, 최경주, 조연 조셉 라일 테일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데이비드 쿡(Dr. David Cook) 박사의 베스트셀러 소설인 'Golf's Sacred Journey: Seven Days at the Links of Utopia'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로서 내년 6월 미국에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