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서 휴대전화 분실시 대처방법은

입력 2010-08-01 11:03 수정 2010-08-01 11: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휴가철을 맞아 휴가지서 휴대전화 분실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휴대전화를 분실할 경우 대처방법은 무엇일까.

1일 방송통신위원회 공식 블로그인 두루누리는 이에 대한 해답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휴대전화 분실시 우선 가입한 이동통신사 콜센터나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분실신고를 해야 한다.

일시 정지 신청을 하면 착신은 가능하나 발신은 차단돼 타인이 무단으로 전화기를 사용하는 피해를 막을 수 있다.

통신사들은 분실신고 후 임대폰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인근의 대리점 방문이나 택배를 통해 수령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최근 임대폰 공급 부족으로 인해 원활한 임대폰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을 경우 개인이 소유한 쓰지 않는 휴대전화도 인증절차를 거쳐 임시로 사용 가능하므로 여행시 쓰지 않는 휴대전화를 챙겨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중요한 업무 전화 등의 착신을 해야만 하는 경우 함께 있는 가족이나 주변인의 휴대전화로 착신전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타인의 휴대전화를 습득했을 경우, 가까운 우체국에 신고하면 소정의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우체국은 수령한 분실 휴대전화를 휴대전화찾기 콜센터(www.handphone.or.kr)로 보낸다.

이에 따라 휴대전화 분실시 휴대전화찾기 콜센터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03,000
    • -0.21%
    • 이더리움
    • 3,278,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436,000
    • -0.25%
    • 리플
    • 717
    • +0%
    • 솔라나
    • 194,600
    • +0.46%
    • 에이다
    • 471
    • -1.67%
    • 이오스
    • 640
    • -0.78%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00
    • -0.72%
    • 체인링크
    • 15,160
    • -1.04%
    • 샌드박스
    • 34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